
안녕하세요!
웅치면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네티즌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면에는 보성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제암산과 자생철쭉의 군락지 일림산이 있으며, 웅치(熊峙)라는 지명은 제암산의 곰재를 한자어로 표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웅치사람의 뿌리이며 자긍심의 표상인 제암산과 일림산의 산과 물은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을 풍요롭게 하고 남도인 생명의 맥이면서 젖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암산 자연휴양림, 용추폭포와 일림산 등산길, 그리고 율포해수풀장과 솔밭해변, 보성다원 등과 연결된 순환코스는 서남해안 지방의 제일가는 관광코스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농·특산품으로는 보성웅치올벼쌀,느타리버섯,유기농어성초,산야초 액기스 ,녹차한과 등이 있으며 특히, 고소한 맛과 함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전통식품인 보성웅치올벼쌀은 지리적 표시등록 제71호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웅치면의 브랜드적 가치를 창출하였고, 전국 올벼쌀 유통물량의 70%를 차지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관광웅치, 웰빙웅치 우리 면에 전국 네티즌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웅치면장 이성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