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복내면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네티즌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고장 복내면은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곳으로 생거 복내(生居福內)라고 불렸으며 역사와 전통, 고유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민심이 후하고 인정이 넘치는 고장입니다.
복내면은 보성군 북부 거점지역으로 발전해 오면서 주암댐 상류지역의 특성을 살려 친환경 농업으로 고추 등을 재배하여 소득증대를 꾀하는 한편,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천연섬유인 대마(삼베)를 재배하여 다양한 제품을 가공·생산하고 3만㎡의 천연 염색관은 쪽 염색은 물론 가공 시설이 완비되어 현장 체험과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주암호변에는 21만 여㎡의 생태습지를 조성하여 수질을 개선하고 청정지역의 체험 현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천연구장 1면과 인조 잔디 2면의 국제 규격 축구장을 보유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전지훈련과 각종 야외 행사가 가능합니다. 5월에는 호남정맥의 중심 계당산에 철쭉이 만발하여 ‘불타는 산’으로 변하고 호젓한 능선의 산행 길은 사시사철 많은 산행객을 불러 손짓하기도 합니다.
복내면은 전라도 아줌마의 손맛 나는 음식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싱싱한 매운탕을 비롯하여 비빔밥, 토끼탕, 다슬기 무침 등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우리 면민은 살기 좋은 고장의 옛 명성을 간직하는 자부심으로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면민, 더불어 사는 인심이 후한 청정지역으로 보존하고 가꾸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방문하여 주시고 복내면의 발전을 위해 조언과 애정을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뜻한 기후! 청정한 환경! 후덕한 인심! 국민 휴양지!
복내(福內)면을 사랑해 주세요!
복내면장 정삼룡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