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승되어 온 갯귀신과 당할머니께 비는 대포 갯귀신제
대포 갯귀신제는 벌교읍 대포리에 400여년 전승되어온 바다의 갯귀신과 당할머니께 풍어, 풍농, 마을의 강녕을 빌기위해 행하는 당제와 갯제를 이른다.제14회 남도문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마을의 강녕과 부귀를 기원하던 장좌 기받이 별신제
장좌 기받이별신제는 벌교읍 장좌리에 800여년전부터 전해오는 마을 전체의 공동제의이다. 정월초 6일부터 15일까지 행제되는 별신제는 마을의 강녕과 무병무사, 풍농, 풍어, 다산, 부귀등을 기원하고 마을의 질서와 화합과 협동력을 다지며 심성을 정화하여 삶의 의욕을 생동하게 하는 축원제이다. 제18회 남도 문화재 대상 및 제31회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 문화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농경사회의 단결을 과시했던 문덕 풍년놀이
문덕 풍년놀이는 백중날 일꾼들의 노고를 위하여 화합으로 일체감을 조성함과 아울러 농경사회의 단결을 과시했던 전래의 풍습이다. 제20회, 제21회 남도문화재 발굴상,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품앗이로 대동단결 노동 들독놀이
노동률을 높이는 백중날 행해지는 전례 민속놀이촌 농업에 기계화 되기전 인력의 품앗이가 전부였던 시절, 품(상일꾼 = 온품, 담살이 = 반품)의 정도를 알아보고 대동화합하기 위한 조상들의 지혜로운 민속놀이였다. 제22회 남도 문화재 발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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