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다본 차밭 전경
녹차향 가득한 보성차밭 대한다원
보성차밭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150만평 규모의 차밭으로 조성되어있다. 전남 보성에 있는 대한다업관광농원은 한국 유일의 차(茶)관광농원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차밭을 배경으로 농원이 들어앉아 있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차밭 전경으로 푸른 나무와 차밭이 장관을 이루는 곳에서 사람들이 자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
보성읍 봉산리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산록에 자리잡은 농원은 무려 30여 만평이나 되는 드넓은 평원을 형성하고 있다. 농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전신주 크기의 아름드리 삼나무들이 서있어 신선감이 더욱 넘친다. 대한다업관광농원에서는 '봉로(峯露)' 라는 이름의 한국 차를 전국의 차전문 체인점에 내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차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농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차밭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직접 차잎을 따는 일도 하면서 건전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위치 :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5 / 061-852-4540
대한다원 입장료
- 성인・일반 : 4,000원
- 초・중・고 학생 : 3,000원 / 단체 2,500원
- 지역주민, 장애우 : 2,000원
- 성인단체(20인 이상) : 3,000원
- 경로우대(65세이상) : 3,000원
- 유공자, 어린이(6세미만) : 무료
시음장
녹차/기념품 판매장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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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보성차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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