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중수문 갈대밭 나무데크 전경
자유롭게 흩날리는 은빛 갈대 물결 속으로~ 중수문 갈대밭(첫사랑길)
광활한 득량면 간척지 평야의 배수관문인 해평수문에서 멀리 고흥반도를 옆에 두고 넓지도 좁지도 않은 2차선 포장도로를 달리기 시작하면 어머니의 품 같은 득량만 남해바다의 푸르름이 진한 소금냄새와 함께 피부 깊숙히 파고 든다. 해안도로에는 꽃이 쌀의 모양을 한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이팝나무를 가로수로 식재하여 쌀의 고장다운 득량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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