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갯벌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달려오고 있는모습
청정갯벌의 선물! 벌교꼬막이 답이다! 벌교꼬막축제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자 근대음악이 탄생한 벌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벌교의 대표적 특산품인 꼬막을 활용한 향토문화축제이다. 벌교읍민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꼬막까기, 뻘배타기, 갯벌체험, 꼬막시식 등 꼬막관련 행사외에도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을 체험하며 채동선 선생 추모음악회 등을 함께할 수 있는 벌교만의 향토색 짙은 축제이다.
행사개요
- 일정 : 2024. 11. 1. ~ 11. 3.
- 장소 : 벌교읍 천변(벌교읍 벌교천 1길 19), 태백산맥문학관, 채동선음악당
- 내용 : 체험행사, 공연행사, 부대행사 등
- 주최·주관·후원 : 벌교읍민회, 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회, 보성군
- 주요초청인사 : 군수, 도지사, 국회의원, 도의장, 군의장, 군의원 등
- 문의 :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회 061-857-7676, 벌교읍사무소 061-850-8062, 문화관광과 061-850-5214
벌교는 온 국민이 다 아는 꼬막의 본고장! 임금님의 수랏상에 진상되었던 벌교 꼬막은 수산물지리적표시 제 1호이다. 벌교의 갯벌은 다른 지역과 달리 모래 황토가 섞이지 않은 차진 진흙 뻘로 고막이 건강하게 자랄수 밖에 없는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벌교 꼬막은 육질이 쫄깃하고 맛이 좋기로 이름나 있다. 벌교 앞바다 여자만(汝自灣)은 해양수산부 조사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갯벌'로도 꼽힌 바 있다.
꼬막비빔밥 만들기
꼬막 까기 대회
바퀴달린 널배타기 대회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꼬막까기, 꼬막 삶고 시식하기 등 다채로운 꼬막 체험행사와 소설 태백산맥 무대를 가족과 함께 문학기행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해설사와 함께하는‘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스탬프투어’를 새롭게 선보여 벌교를 찾은 관광객들이 투어버스로 벌교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게 하고있다.
꼬막잡기1체험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꼬막을 잡고있는 사람들
행사장 안내
- 본행사장 :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1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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