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초대전] 그릇의 미학, 찻잔에 뜬 달항아리 展
- 작성일
- 2023.05.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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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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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차박물관 기획 초대展
▷ 전시회명: 그릇의 미학, 찻잔에 뜬 달항아리 展
▷ 전시기간: 2023. 4. 28.(금) ~ 2023. 5. 21.(일)
- 참여작가: 김기찬, 박노연, 박인주, 이학수, 홍성일, 보성전통공예공방, 징광옹기
달 항아리는 눈처럼 흰 바탕색과 둥근 형태가 보름달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미술학자 최순우 선생은 “흰빛의 세계와 형언하기 힘든 부정형의 원이 그려 주는 무심한 아름다움을 모르고서 한국 미의 본바탕을 체득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 아주 일그러지지도 않았으며 더구나 둥그런 원을 그린 것도 아닌 이 어리숙하면서 순진한 아름다움에 정이 간다." 라고 백자 달항아리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찬미하였다.